검색결과
-
영덕, ‘꿈의 댄스팀’ 첫 정기공연 성황리에 마쳐▲ ‘꿈의 댄스팀 영덕’의 첫 번째 정기공연 ‘어린 오리 몸으로 그리다’ 공연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2월 2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사업인 ‘꿈의 댄스팀 영덕’의 첫 번째 정기공연 ‘어린 오리 몸으로 그리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댄스팀 영덕’은 공개 선발한 관내 초·중학생 24명(초등 5년~중등)으로 결성한 영덕군 대표 청소년 무용단이다. ‘꿈의 댄스팀 영덕’은 첫 정기 공연으로 지난 12월 2일 16시 무형문화재전수관 소극장에서 ‘어린 오리, 몸으로 그리다’를 진행,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지역 주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일 1부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2부에선 ‘꿈의 댄스팀 영덕’ 참여 학생들의 6개월간 훈련 과정을 담은 뮤직비디오 상영과 창작춤 공연, 팀을 이끈 무용감독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2부 하이라이트로 선보인 영덕 학생들의 춤은 바다, 환경을 주제로 강사와 아이들이 함께 스토리텔링한 결과물로 만든 창작무용이었다. 공연은 두 가지 레퍼토리로 나뉘어 무대에 올려졌다. 첫 레퍼토리 ‘희망을 품은 바다’는 커버댄스와 창작춤이 어울린 무대였고 두 번째 레퍼토리 ‘공존하는 바다’는 실용무용 스트릿댄스와 현대무용을 융합한 새로운 장르의 춤으로 탄생했다. 특히 첫 무대 ‘희망을 품은 바다’는 희망을 잃은 소녀가 영덕의 칠보산에서 도깨비와 반딧불이를 만나 꿈을 되찾게 되는 과정을 창작 스트릿댄스와 케이팝 커버댄스를 결합해서 풀어갔다. 또 LED의상과 레이저 장갑, 드론을 활용하여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두 번째 무대 ‘공존하는 바다’는 기계로 오염된 영덕의 바다를 아이들이 힘을 합쳐 정화하고 자연과 상생해 가는 내용을 담은 컨템포러리 작품이다. 영덕의 자연을 소재로 아이들의 아이디어와 땀으로 완성된 두 무대는 모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공연 중 솔로 파트를 맡은 신민아 학생은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더 배우고 싶어 포항까지 나가서 춤 수업을 받고 있다. 영덕에서도 수준이 높은 스트릿댄스와 현대무용을 배우게 될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다”며 “처음 팀원들과 만났을 땐 이런 작품까지 완성되리라 생각지 못했는데 ‘꿈의 댄스팀 영덕’의 수업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꿈의 댄스팀 영덕’의 김평수 무용감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올해는 영덕 아이들의 생생한 날 것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다. 이번 공연을 발판 삼아 아이들이 앞으로 5년간 매년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정기공연에 와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꿈의 댄스팀 영덕’은 영덕문화관광재단의 자부담으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도 지원금이 들어오기 전까지 주 1회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멈춤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꿈의 댄스팀 영덕’ 2기 모집은 내년 3월에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www.ydct.org) 또는 영덕문화관광재단, 예주문화예술회관, ‘꿈의 댄스팀 영덕’ 인스타그램(@ydct_official, @love_lovely_yj, @dreamteam_youngdu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덕문화관광재단 ‘2022년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2022년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4개 프로그램 총 1억 3100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2년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리적으로 문화시설 접근이 취약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예술 향유를 확대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문예회관 기획형과 국,공립 예술단체 기획형 두가지 유형으로 모집한 사업이다. 지역 문예회관 기획형 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와 문예회관의 협업을 통해 장기적인 지역문화 연계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며, 국,공립 예술단체 기획형 사업은 지역주민의 기초예술 분야 경험을 증대할 수 있도록 사전 기획된 국공립 예술단체의 프로그램을 문예회관 신청을 통해 배정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22일부터 진행된 공모에 참가하여 자체기획 프로그램인 ‘줌마돌 꿈 꾸고(GO)!’, 국립오페라단의 기획 프로그램인 ‘정오의 가곡교실’, 국립현대무용단의 기획 프로그램인 ‘무용학교’의 대면 5회 코스와 8회 코스가 선정되어 총 1억 3100만 원의 국비 지원을 확보하였는데, 이는 공모에 참여한 기관 중 가장 많은 지원 금액이다. ‘줌마돌 꿈 꾸고(GO)!’는 가정에 집중하여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중 장년 세대 여성을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팝 커버 댄스를 통해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방송 댄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4일 첫 강의를 시작, 현재 지역민의 열렬한 성원을 받으며 진행 중이다. ‘정오의 가곡교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해온 국립오페라단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노래 부르기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 일반인 남성을 대상으로 전문 성악가의 지도에 따라 호흡과 발성을 배우고 가곡과 아리아를 불러보는 음악 클래스이다. 2기수로 운영되며 오는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무용학교’는 다양한 가치를 무용 작품으로 구현해온 국내 유일의 국립 현대무용단체인 국립현대무용단이 기획한 일반인 대상 무용 실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현대무용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안무가가 움직임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으로, 오는 9월부터 시작하여 5회 코스는 1기수로, 8회 코스는 2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하게 된 총 1억 3100만 원의 운영비와 국립 예술 단체의 전문 예술인과의 협업으로 영덕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계속해서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재)재단법인영덕문화관광재단 예술진흥팀(☎054-730-5838)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K-교육 한류 선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3개국 참여 뇌교육 명상과정 수료식 성료(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BTS의 모교이자 뇌교육 학문화를 통해 K-교육 한류를 이끄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9일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3개국 학생들이 참여한 온라인 과정인 ‘뇌교육 명상: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 역량 강화’ 과목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15주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 해외에서 뇌교육 강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을 비롯해 명상의 과학적 장점을 배우기 위한 일반인들까지 총 14명이 과정을 함께했다.명상과 뇌과학을 접목해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온라인 과정은 인도 인두스탄공과대학,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등 해외 대학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팬데믹 시대 교육 한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프로그램을 이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의 양현정 교수는 “뇌교육 명상의 효과 검증 연구들은 Medicine, Comprehensive Psychiatry, eCAM 등 해외 유수한 학술지들에 등재됐다”며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뇌교육 명상을 수행한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감소, 수면의 질 증대, 불안 및 우울감 감소 등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고 강조했다.뇌체조, 동적명상, 뇌파진동, 호흡 등으로 구성된 뇌교육 명상은 림프 순환과 미주신경을 활성화시켜 수면 질 개선, 면역력 증대 및 심리적 스트레스를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국의 윌리엣(95) 씨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뇌교육 명상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자신에 대한 집중력, 삶의 균형 등 전반적인 몸과 마음의 건강이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어 주위에 정말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2010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며,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 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과정을 개발해 왔다. 글로벌K문화,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도 두고 있다.인류 사회 공헌을 목표로 한 한류 선도대학답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천안 본교 캠퍼스에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서 K-POP 홍보관 ‘팝콘’ 및 글로벌케이팝진흥원을 운영하고 있다.일찍이 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을 선포하며 한국형 미래교육 혁신 모델을 제시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휴먼테크놀로지 선도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2022학년도에는 기존 뇌교육학과와 뇌인지훈련학과 신설을 통한 뇌활용헬스프로모션학부 승격을 시작으로, 국내 대학 최초로 명상치료학과와 1인창업경영학과를 잇따라 신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뇌교육융합연구소, 휴먼AI융합연구소,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 글로벌케이팝진흥원 등 특성화 부설기관이 다수 설립돼 있으며, 사이버대학 중 높은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해 등록금의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것이 커다란 장점이다.2022학년도 2학기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이며 7월 5일까지 1차 입시가 마무리된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한민국 최고경영대상 ‘글로벌인재경영’ 대상(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글로벌인재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17개 경영부문 중 글로벌인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은 경영전략 및 성과, 활동 내용과 비전 등을 토대로 평가해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이라는 건학이념을 토대로 교육 한류를 실천하는 K-교육 선도대학이다. 케이팝(K-POP)을 전 세계에 알린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해외에서는 ‘BTS UNIVERSITY’로도 알려져 있다.BTS 멤버 7명 중 6명이 이 대학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올해 마지막으로 졸업한 BTS 막내 정국의 ‘총장상’ 수상소감 영상이 유튜브를 떠들썩하게 하고, 수상 소식이 전 세계 실시간 트위터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이다.최근 영국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에서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학 중 하나’로 조명을 받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뇌교육에 기반한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에 있다.동 학교법인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도 갖춰, 21세기 뇌융합 시대에 뇌교육 분야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을 처음으로 구축했으며,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과목이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는 유일 대학이기도 하다.올해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며 자연지능을 이끌어갈 인간 중심의 기술, ‘휴먼테크놀로지(Human Technology) 선도 대학’이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으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17개 경영부문 중 글로벌인재경영 대상 기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 대학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사이버대학이 미래 대학의 한 축으로 급부상하면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위상은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21세기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 목표에 가장 선두에 서서 움직이는 사람은 다름 아닌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이다. 그는 1년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머물며 지구촌 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이승헌 총장은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 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휴먼테크놀로지가 미래 교육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한류와 뇌교육을 통해, 한민족의 건국 이념이자 본교의 건학 이념인 홍익인간을 양성하는 대학, 나아가 지구에 공헌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K-교육 선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2학년도 신·편입생 온라인 입학식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2학년도 신·편입생 온라인 입학식을 오는 3월 1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입학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따른 정부 방역 지침 및 교육부 가이드에 따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다.행사는 교수진 및 입학 선서 대표자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문화콘서트홀이자 BTS 첫 쇼케이스 장소로 유명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명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으로 주목받는 K-교육 선도대학이다.한류 선도대학답게 천안 본교 캠퍼스에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 지난해 K-POP홍보관 ‘팝콘’ 및 글로벌케이팝진흥원을 운영 중이다.2010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뇌교육 학위 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며,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개발해 왔다.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을 선포하며 한국형 미래 교육 혁신 모델을 제시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올해 휴먼테크놀러지 선도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2022학년도 입학생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다.
-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라인댄스 교육 실시(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은 23일부터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 1회 라인댄스 교육을 진행한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추는 춤을 말하는데 팝, 케이팝, 왈츠풍, 탱고나 자이브 등 모든 장르와 함께하는 댄스로 과하거나 격하지 않아 누구나 즐겁게 출 수 있는 춤으로 유산소운동과 근력향상이 가능하고 다이어트는 물론 순서를 인지하는 과정에 치매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윤○○은“라인댄스를 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무력감과 40대의 갱년기를 극복하는 중이다. 운동하다보면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땀을 흘리면서 다이어트도 확실히 되니 이렇게 운동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라는 의견을 표했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답답한 일상에 라인댄스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여성농업인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제2회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시상식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21년 제2회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일 개최했다.인천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에서는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업력 30개월 이내 초기 창업 기업 19개사가 신청했으며 서류 심사-실사 평가-발표 평가를 거쳐 인천에 있는 5개사(△카짱 △지알엠케이 △라이터스컴퍼니 △유기지능스튜디오 △담다디)가 선정됐다.대상은 카짱(대표 최영진)의 항공 화물 원스톱 출고 시스템을 연계한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지알엠케이(대표 송한웅, 김근홍)의 초신선 수산물 제품 배달 플랫폼 ‘고래마켓’, 라이터스컴퍼니(대표 김하미)의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쿠키(Kooky)’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유기지능스튜디오(대표 현태호)의 오디오 미디어 기반 원천 스토리 지식 재삭권(IP) 개발-확장 서비스, 담다디(대표 정지한)의 인공지능(AI) 에디터를 활용한 맞춤형 쇼핑 매거진 서비스가 받았다.대상을 수상한 카짱의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은 항공 화물 출고 및 배차·운송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물류 플랫폼을 개발해 출고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한국무역개발원과 협력해 출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한항공과 해상 화물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하고 있다.최우수상을 받은 지알엠케이는 동네별 물류 스테이션 및 판매 거점을 통한 초신선 수산물 제품 배송 플랫폼 고래마켓을 개발해 부패가 쉬운 수산 식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배송하는 ‘약속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인천 연안부두에 직영 수산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11월 인천 송도에 직영 매장 1호점을 열 계획이다.최우수상 기업 라이터스컴퍼니는 글로벌 케이팝 팬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의 온라인 라이브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쿠키를 출시해 1만6000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현재 창업진흥원의 글로벌 투자 액셀러레이팅에 선정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수상 수상 기업인 유기지능스튜디오는 스토리 기반 오디오 영화 및 뮤직 드라마 등을 자체 기획·개발하는 회사다. 별도의 라이선스, 장비 없이 누구나 소비할 수 있는 실감형 사운드를 구현하는 1인칭 레코딩 기술을 개발 완료했다. 원천 스토리의 IP를 개발·확장해 빠르게 성장하는 오디오 미디어 시장의 선도 기업을 목표로 한다.우수상 기업 담다디는 AI 에디터를 활용한 맞춤형 쇼핑 매거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담다디가 보유한 AI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툴을 활용하면 고객의 쇼핑 취향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시간·비용을 최소화해 다량 제작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한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3년째 유망 창업 기업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공모전으로 발굴한 우수 기업 6개사에 7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이들 기업 가운데 5개사는 총 38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으며, 특히 미세 공정용 세라믹 소재 플랫폼 기술을 갖춘 엠오피(MOP)는 시리즈 B 투자를 앞두고 있다.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패스파인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센터의 직접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며, 빅웨이브 참가 기회 제공, 후속 투자 유치 지원 등 꾸준히 기업의 밸류업, 스케일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가수 인순이 운영 해밀학교와 MOU 체결(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지난 25일 가수 김인순(인순이) 이사장이 운영하는 우리나라 대표 다문화 대안학교 해밀학교와 문화예술 인재 양성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교육 복지를 위한 교류 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천범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과장과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이 참석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유명하다.해밀학교는 김 이사장이 2013년 강원도 홍천에 중학교 과정의 대안학교로 설립했다. ‘해밀’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로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밝은 희망을 주고 싶은 그의 바람이 담겨 있다.해밀학교는 국·영·수 등 보통교과 외에 코딩 교육, 농사 체험, 수영·합창·밴드·예술문화·이중언어 등 특성화 교과 수업을 진행해 전인교육에 힘쓰면서 학생들의 경쟁력도 키우고 있으며, 지역 봉사, 유적 답사, 문화 체험 등도 교외수업도 진행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모둠활동’도 펼친다.현재 중학생 60명을 교육할 수 있는 정규학교로 인가를 받아 졸업생들은 검정고시를 보지 않고 바로 외국어고교를 비롯해 일반 인문계 고교, 패션·농업·기계·간호 등 적성에 맞는 특성화고로 진학하고 있다.한편 ‘글로벌 홍익인재 양성’을 건학이념으로 가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감정노동자의 사회적 문제해결에 앞장서며, 4년간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을 시행해 전국 병원, 콜센터 등 200여 개 기관에 감정노동 인식 개선 및 심신힐링 뇌교육 체험 교육 및 캠페인을 시행해오는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실천 프로젝트를 지속해오고 있다.최근에는 세계 유일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해밀학교는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전령사로써 세계와 소통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양 기관의 교육 복지를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호 협력을 계속적으로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선미 ‘You can't sit with us’ 6계단 대폭 상승![파이널24]선미가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케이팝 퀸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선미의 신곡 ‘You can’t sit with us(유 캔트 싯 위드 어스)’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1년 33주 차 집계 기간(8월 8일~8월 14일) 동안 유튜브 조회수 3천1백만 뷰를 추가하며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에 발매하여 32주차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 7위에 진입한 이후, 이번 33주차에 3천만 뷰 가량의 조회수를 추가하며 큰 폭으로 순위가 증가하며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공개 직후에 조회수가 집중되는 뮤직비디오 특성상, 발매 2주차에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월 발매한 선미의 ‘꼬리’가 1천만 뷰를 달성하기까지 약 97시간이 소요된 반면, 신곡 ‘You can’t sit with us’는 단 24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며, “이는 전작 대비 4배 가량 성장한 속도”라고 덧붙였다. 실제 ‘You can’t sit with us’는 1억뷰를 달성한 ‘가시나’를 포함하여, 선미가 발매한 모든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You can’t sit with us’는 발매 10일 차 기준, 4천8백만 뷰를 넘어섰으며, 자체 최단 5천만 뷰 기록 역시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선미의 유튜브 분석에 따르면, 지난 30일 간 선미에게는 총 6천7백만 건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베트남이 15.3%의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고, 그 뒤를 대한민국 9.7%, 인도네시아 7.9%, 브라질 4.2%의 인기 비중을 보였다. 국내는 물론, 베트남을 필두로 한 동남아시아와 남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케이팝 레이더 33주 차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는 청량한 섬머송으로 돌아온 더보이즈와 온앤오프가 각각 2위와 5위에 새롭게 진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1,625만 뷰)를 비롯해 전소미의 ‘DUMB DUMB(1,596만 뷰), 위클리의 ‘Holiday Party’(1,185만 뷰), 방탄소년단의 ‘Butter’(1,118만 뷰), 싸이의 ‘강남스타일(804만 뷰),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762만뷰), 골든차일드의 ‘Ra Pam Pam(694만 뷰)’이 33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TOP10에 올랐다. 한편 케이팝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641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의 10년 성장 그래프와 현황을 발표했다.
-
‘심플리 케이팝’ 나다, 컴백 후 신곡 ‘신(spicy)’ 무대 최초 공개![파이널24]나다는 지난 6일 방송된 arirangTV ‘Simply K-POP’(심플리 케이팝)에 신곡 ‘신(spicy)’으로 무대에 올랐다. 등장부터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나다는 댄스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내공을 뽐냈다. 이날 나다는 방송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았을 만큼 매운맛을 자랑하는 ‘신(spicy)’ 퍼포먼스를 모든 시청자가 즐길 수 있는 순한 맛 버전으로 변경해 무대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존의 격렬한 트월킹 퍼포먼스를 전체 관람가 버전으로 바꾼 순한맛 트월킹으로 소화했다. 이런 가운데 노출을 최소화한 스타일리시한 의상도 나다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데 한몫했다. 나다는 통이 넓은 검은색 슬랙스에 뷔스티에를 포인트로 한 화려한 상의를 매치해 매니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빨산했다.